[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총각 사칭'으로 물의를 빚었던 에네스 카야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13일 에네스 카야 측은 스포츠조선에 "에네스 카야가 검찰 조사를 받고 있던 소송과 관련해 2주전 무혐의로 판명났다"라고 밝혔다.
터키 출신의 에네스 카야는 '비정상회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으나 지난해 12월 사생활 논란으로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에네스 카야가 총각행세를 하면 자신에게 접근했다고 주장했던 A씨는 지난 4월 에네스 카야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통신매체이용음란죄로 그를 고소했다.
에네스 카야는 이후 매니지먼트 해냄과 전속 계약, 방송 복귀를 계획 중이다. 에네스 카야는 해냄을 통해 "본인의 나라로 돌아가 생활할 수도 있었지만,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해줬던 한국의 대중에게 다시금 사랑받으며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방송 출연 계획은 없으나 차츰 준비 중"이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냄 엔터테인먼트에는 이태임, 태인호, 여민주 등이 소속돼 있다.
ran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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