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구덕운동장 오랜만이다.'
4년 만에 펼쳐지는 구덕운동장에서의 K리그 클래식 경기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부산 아이파크는 오는 22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년 시즌 홈 마지막 경기를 부산시 서구 구덕운동장에서 펼치기로 했다.
1987년부터 2002년까지 부산의 홈 구장으로 사용됐던 축구의 메카 구덕운동장은 한때 부산시 서구의 명물이었다. 사직동으로 대변되던 프로야구와 대신동의 프로축구는 부산 시민의 큰 즐거움이었다.
그런 서구에 다시 축구 열기가 분다. 올 시즌 승강 경쟁으로 긴박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 부산이 모처럼 구덕 운동장에서 서구민들과 함께 만드는 경기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직동에 집중된 프로 스포츠(축구, 야구, 농구) 경기 개최를 다시금 대신동으로 돌려 부산 서부 지역민들에게도 체육 문화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됐다.
모처럼 프로축구 개최로 서구민들은 환영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구청은 물론이고 동대신동 일대의 상인 연합회 역시 프로축구 홍보에 함께 힘쓰고 있다. 동대신동역에서 구덕운동장으로 향하는 대로변에는 상점마다 프로축구 홍보 포스터가 부착 됐으며 서구 곳곳에 경기 일정 현수막이 내걸렸다.
이러한 환영에 보답하기 위해 구단 역시 소상공인을 위한 소규모 당일 스폰서십 상품을 제작해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소규모 스폰서십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홍보를 지원하고 또한 축구를 관람하는 입장객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해 이용을 독려할 계획이다. 구단에서는 소상공인들의 지원을 얻기 위해 전직원이 대신동 일대를 돌며 협력 업체 찾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구단에서는 경기 당일에는 9700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방문할 시 경기장을 찾은 관중 전원에게 '라면' 을 제공해 감사의 뜻을 전할 계획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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