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13일 기자회견
억대 사기 혐의로 고소당한 종합격투기 선수 최홍만(35)이 기자회견을 열고 사기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소속 대회사 로드FC에 따르면 최홍만은 13일 오후 1시 서울 청담동 로드FC 오피셜 압구정짐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기 사건의 내용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현재 심경과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다.
앞서 11일 서울동부지검은 억대 사기 혐의로 고소당한 최홍만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최홍만은 2013년 12월 마카오에서 지인 문모(36)씨에게 "여자친구 시계를 사야 하는 데 돈이 필요하다"면서 71만 홍콩달러(약 1억400만원)를 빌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며 박모(45)씨에게 2500만원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최홍만이 문씨 등 고소인 2명과 합의했지만 사기 혐의는 인정돼 기소했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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