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테러
프랑스 파리의 동시다발 테러에 15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전세계가 충격에 빠졌다.
특히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파리 11구 바타클랑 극장에서의 테러는 극단적이고 잔인한 살해 방법에 몸서리치게 하고 있다.
이날 바타클랑 극장은 미국의 록 밴드 이글스 오브 데스메탈의 공연이 열렸다.
목격자에 따르면 공연시작과 함께 복면도 쓰지 않은 2명의 괴한이 AK47 소총을 들고 홀 왼쪽에서 난입해 총기를 난사하고 3개의 수류탄을 객석에 던졌다.
테러범들은 이후 1층 객석을 돌아다니며 생존한 관객들을 한 명씩 살해하는 잔혹함을 보였다.
2명의 용의자는 진압과정에서 사살됐지만 AFP통신은 1층을 중심으로 100여명의 무고한 관객들이 참변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밖에 바타클랑을 중심으로 북쪽 10구에 위치한 카리용 카페와 남쪽 11구의 벨 에포크 카페에서는 식당 밖에 위치한 테러범들이 총기를 난사해 11명이 숨졌으며 파리 외곽 축구장인 스타드 드 프랑스 경기장 근처 술집에서 2건 이상의 자살폭탄 사고가 발생해 여러 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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