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형돈, 스트레스 지수 1위..."발 동동? 불안하다는 뜻"
'무한도전' 유재석이 정형돈의 활동 중단 소식을 알린 가운데 과거 정형돈의 스트레스 순위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무한도전-NO스트레스'편에서는 멤버들의 스트레스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자가진단, 풍선을 이용한 심리 상담, 꿈 분석 등 다양한 과정을 통해 실제 스트레스 상태를 점검하고 전문가와 상담을 진행했다.
당시 진단에 따르면 정형돈은 '무한도전' 멤버들 가운데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멤버 1위로 밝혀졌다. 정형돈은 고용안정에 대해 불안감과 뾰족한 것에 공포를 느끼는 첨단 공포 등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정형돈은 자신의 불안을 애써 외면하고,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모두 낮다. 또한 육아에 대한 부담도 스트레스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문가는 "정형돈 씨가 오프닝 때 발을 동동 구르는 모습이 자꾸 보이는 데 불안하다는 심리적 표현"이라며 "전체적인 검사 결과 본인 안에 있는 깊은 부분을 외면하려는 태도가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당시 무도 멤버였던 노홍철은 정형돈에 대해 "술만 마시면 지인들에게 울면서 전화하고 다음 날 기억 못 한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전문가는 "술 마시고 기억 잃는 것을 블랙아웃이라고 하는데 정서가 억압되어있고 잊고 싶은 게 많은 것을 의미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무도투어'에서 유재석은 "정형돈이 건강상 문제로 너무 힘들어서 방송을 하기 힘들 것 같다는 의사를 전했다"며 "당분간은 '무한도전'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정형돈이 하루 빨리 완쾌해서 큰 웃음 만들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하자, 다른 멤버들은 "완쾌되기를 바란다"고 그를 응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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