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새로운 외국인 투수 마이클 보우덴을 영입했다.
두산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보우덴과 총액 65만달러에 입단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신장 1m91(체중 101㎏)의 장신 우완 투수인 보우덴은 2005년 미국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 1라운드 지명으로 입단한 기대주 출신으로 2008년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기록은 103경기 출장, 3승 5패 평균자책점 4.50이고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246경기에 나와 56승39패 평균자책점 3.08을 기록했다. 특히 2014년에는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해 세이부 라이온즈 소속으로 36경기에 나와 2승1패, 평균자책점 4.50을 작성했다.
올해는 볼티모어와 미네소타 마이너리그 트리플A를 거치며 선발과 불펜에서 합산 11승 5패 평균자책점 2.63의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 보우덴은 내년 1월 팀의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시즌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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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볼티모어와 미네소타 마이너리그 트리플A를 거치며 선발과 불펜에서 합산 11승 5패 평균자책점 2.63의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 보우덴은 내년 1월 팀의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시즌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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