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바라보는 유아인, 곁에 눈물짓는 신세경이 있다. 낭만커플의 로맨스는 어떻게 될까.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에는 티격태격 풋풋한 로맨스를 보여주는 이방원(유아인 분)과 분이(신세경 분)가 등장한다. 서로를 물고 뜯으며 쫓더니 어느새 신발 사주는 사이가 된 두 사람. 시청자들은 순수하지만 귀여운 두 사람을 두고, 극 중 이방원의 대사에 따라 '낭만커플'이라고 부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묵직한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색다른 설렘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는 낭만커플. 성격도, 신분도 다른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될 것인지가 묵직한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반전 시청포인트로 손꼽힌다.
이런 가운데 11월 15일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낭만커플의 복잡미묘한 감정을 짐작할 수 있는 13회 스틸을 공개해 열혈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이방원과 분이는 한밤중 단둘이 마주 서 있다. 고문의 흔적인 듯 얼굴에 붉은 상처가 남아 있는 이방원은 분이의 앞에 앉아 그녀를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다. 분이를 바라보는 이방원의 눈빛에는 다양한 감정이 복잡하게 담겨 있다. 누군가를 설득할 때, 번뜩이는 지략을 세웠을 때 포착되는 이방원 특유의 힘 있는 눈빛은 물론 연모의 감정이 담긴 듯 애틋함이 가득한 눈빛까지.
반면 분이는 이방원과 달리 눈물이 그렁그렁한 모습이다. 당차게 이방원을 바라보면서도 눈에서는 눈물이 뚝 떨어지고 있는 것. 그 동안 어떤 상황에서도 꿋꿋한 모습을 보여줬던 분이. 자신보다 훨씬 신분이 높은 귀족 이방원의 뺨을 때리고, 이방원을 구하기 위해 혈혈단신 홍인방(전노민 분)을 만나러 가기도 했던 분이가 꾹 참아 왔던 눈물을 흘린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11회에서 이방원은 자신을 찾아 감옥까지 온 분이에게 "너 나 마음에 들어 했냐?"며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방원이 순군부에서 풀려났고 이성계(천호진 분)과 정도전(김명민 분)이 손을 잡았다. 낭만커플이 그토록 바라던 새 나라 '조선'의 건국을 향한 날갯짓에 힘이 실린 가운데 두 사람의 감정에도 변화가 일어나게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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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색다른 설렘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는 낭만커플. 성격도, 신분도 다른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될 것인지가 묵직한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반전 시청포인트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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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이방원과 분이는 한밤중 단둘이 마주 서 있다. 고문의 흔적인 듯 얼굴에 붉은 상처가 남아 있는 이방원은 분이의 앞에 앉아 그녀를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다. 분이를 바라보는 이방원의 눈빛에는 다양한 감정이 복잡하게 담겨 있다. 누군가를 설득할 때, 번뜩이는 지략을 세웠을 때 포착되는 이방원 특유의 힘 있는 눈빛은 물론 연모의 감정이 담긴 듯 애틋함이 가득한 눈빛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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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회에서 이방원은 자신을 찾아 감옥까지 온 분이에게 "너 나 마음에 들어 했냐?"며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방원이 순군부에서 풀려났고 이성계(천호진 분)과 정도전(김명민 분)이 손을 잡았다. 낭만커플이 그토록 바라던 새 나라 '조선'의 건국을 향한 날갯짓에 힘이 실린 가운데 두 사람의 감정에도 변화가 일어나게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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