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추블리' 추사랑이 돌아왔다.
1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2주 만에 방송에 복귀한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부녀는 오사카에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 댁에 방문했다. 할아버지는 항상 키를 쟀던 벽에서 추사랑의 키를 쟀다. 추사랑은 8개월 만에 7~8cm가 자라 아빠 추성훈을 놀라게 했다. 또 식사 도중에는 일본어를 쓰는 아빠에게 "아버지 왜 할머니한테 일본어 해? 여기 오사카잖아. 일본어 아닌 한국말 써야 해"라고 꼬집기도 했다.
추성훈은 UFC 서울 경기 출전을 위해 2주간 프로그램 휴식을 선택한 바 있다. 파일럿 프로그램 시절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 얼굴 간판이 되어온 추부녀의 휴식 소식은 많은 이들을 서운하게 했다. 하지만 약속대로 돌아온 추사랑은 몸도 마음도 한층 성장한 꼬마 숙녀로 자라있어 흐뭇함을 더했다.
시청자들은 '추사랑 오래 기다렸다', '안보이니까 허전하더라', '너무 에쁘다', '한국어 많이 늘었다', '똑소리 나는 것 좀 봐', '나도 저런 딸 낳고 싶다'라는 등 격한 환영 인사를 보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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