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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은 18일 "한 위원장이 이날 오전 조계사 경내에서 부주지 담화 스님 및 총무원 관계자 등과 면담을 갖고, 조계종 화쟁위원회에 중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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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항상 사회적 약자 문제에 고민하면서 앞장서 오고 있는 조계종 화쟁위원회에 중재와 큰 도움을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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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 위원장은 피신 도중에도 민주노총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집회 참석과 투쟁을 독려하는 게시글을 올려 이면에는 이번 피신이 2차 '민중총궐기'까지 시간을 벌기 위한 전략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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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계종 관계자는 "조계종 측이 한 위원장에게 12월 초까지 나가달라고 요청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한 위원장이 기한을 정해 머물겠다고 한 적이 없으며, 공식적으로 요청한 것은 오늘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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