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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덕션 '부뚜막 가마솥', 집밥의 맛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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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외식업계의 밥 문화를 새로이 변화시키는 기업이 있다. 차세대 기술력이라는 인덕션 히팅(IH) 즉, 유도가열 방식을 이용해 1~4인분의 솥밥을 대량으로 지어주는 부뚜막 가마솥 제품의 한국인덕션이 그 주인공이다.

한국인덕션의 이재환 대표는 "우리의 어머니, 할머니들이 지어주시던 전통 가마솥 밥의 맛을 대한민국의 국민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에게 제공해 그 우수한 맛을 알리고 함께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 한국인덕션을 통해 외식업계 뿐만 아니라 온 가정에서도 가마솥 밥을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의 라인업을 준비할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이 대표는 "솥밥의 장점인 구수한 누룽지의 향수는 많은 이들로 하여금 한끼 식사의 짧은 시간 속에서도 큰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이며, 이 누룽지의 양과 함께 밥의 질고 된 상태마저도 조절이 가능하다"며 부뚜막 가마솥의 기능에 대해 전했다. 실제로 각종 영양밥과 특수밥을 지을 수 있는 기능마저도 탑재가 되어있는 부뚜막 가마솥은 잡곡밥, 나물밥, 굴밥등 수많은 재료들을 가지고 새로운 메뉴를 개발할 수도 있다는 특장점을 통해 현재 업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불을 사용하지 않는 인덕션 방식은 철성분이 함유된 솥만을 가열시키기 때문에 열효율에 있어서 어떠한 가열제품보다 우수한 효율을 보여주고 있으며, 친환경적인 제품의 특성상 유해가스의 발생이나 주방의 뜨거운 열기로 인한 괴로움을 해소해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각종 프랜차이즈 기업에서도 가맹점의 환경개선을 위해 한국인덕션의 부뚜막 가마솥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는 전국의 수많은 프랜차이즈에서도 제품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하고 있다.

한편, 한국인덕션은 지난 10월 7일 평창 국민 체육센터에서 진행된 평창 음식박람회에 참가해 많은 방문객들과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