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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대회 내내 강력한 클러치 능력을 보였다. 33타수 11안타, 타율 3할3푼3리, 13타점을 기록했다. 팀내 최다 타점일 뿐만 아니라, 극적인 순간 터진 타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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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는 당연히 프리미어 12 베스트 9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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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에는 일본의 괴물투수 오타니 쇼헤이가 선정됐다. 마무리에는 더스틴 몰레켄(캐나다), 1루수에는 나카타 쇼(일본), 2루수에는 아담 프래지어(미국), 유격수에는 칼튼 달이 선정됐다. 또 외야수 두 자리에는 랜돌프 오두베르(네덜란드)와 맷 맥브라이드가 각각 뽑혔다. 도쿄돔=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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