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더 랠리스트'의 도전자들이 미션을 위해 진흙탕에 뛰어든다.
최근 '더 랠리스트'에서는 5천 명의 도전자 중 TOP 10을 선정해 본격적으로 랠리스트의 자질을 검증하는 가운데, 거칠고 험한 미션이 펼쳐지고 있다. 흙먼지와 자갈이 날리는 오프로드에 단시간 안에 적응해야 하는 것은 물론, 예고 없이 차량을 전복시켜 탈출하게 하기도 했다. 깜짝 미션이나 룸메이트와의 경쟁에서 오는 심리적인 압박감도 견뎌야 했다.
이렇게 랠리스트로 거듭나는 혹독한 과정 속에 계속 반복되는 전문 심사위원의 멘트가 눈길을 끈다. 박정룡 심사위원은 전복 미션을 소개하면서 "전복사고는 랠리에서는 흔한 일"이라고 말했다. 오는 21일 토요일 밤 방송되는 6회에서도 또다시 갑작스럽게 '흔한 일'이 벌어져 도전자들을 놀라게 한다.
지난번 5:5 정비 배틀 미션이 업그레이드된 미션이다. 도전자들은 각자 주변의 구조물과 장비를 이용해 진흙탕에 푹 빠진 차량의 타이어를 교체해야 한다. 역시 실제 랠리 경기에서 드라이버가 타이어를 직접 교체하는 것은 흔한 일이다. 스테이지 주행 도중 차에 이상이 생긴 경우, 랠리 드라이버와 코 드라이버 단 두 사람이 자동차를 정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도전자들은 다사다난한 미션이 이어지자 특별 저녁 만찬이 주어져도 "물론 공짜가 아니겠지", "뭐든지 일단 의심부터 된다", "먹고 또 미션이 있는 것 아니냐"며 힘든 심정을 토로했다. 오는 21일 토요일 밤 12시 15분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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