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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성훈은 K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각각 헬스트레이너이자 의료법인 '가홍'의 베일에 감춰진 후계자 김영호, '코리안 스네이크'라고 불리는 UFC 웰터급 챔피언 장준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내고 있다. 소지섭은 성훈과 극중 서로 의지하며 아껴주는 의형제 같은 사이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껏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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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성훈의 '주짓수 대결' 장면은 지난 17일 인천 영종도 '오마비'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특히 두 사람은 이날 편안한 차림의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했지만, 트레이닝복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훤칠한 키와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근육질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성 스태프들은 소지섭-성훈의 모습이 마치 화보의 한 장면 같았다고 입을 모았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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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이날은 1시간 30분이 넘도록 격렬한 몸싸움 장면이 촬영됐던 상태. 중간 중간 소지섭은 성훈을 걱정하며 알뜰히 챙기는 후배사랑을 보였다. 성훈 역시 "선배님 괜찮으세요?"라고 물으며 소지섭을 따르는 등 두 남자의 모습이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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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방송된 K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2회 분에서는 강주은(신민아)이 바람 난 남친 임우식(정겨운)을 향해 속 시원한 '육두문자 이별 통보'를 날려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안겼다. K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3회는 오는 23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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