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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다양한 종목으로 스포츠팬 취향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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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인기 프로스포츠를 대상으로 발행하고 있는 토토게임이 다양한 종목을 통해 스포츠팬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케이토토는 25일부터 28일까지 농구토토 17개 회차를 비롯해, 축구토토 5개,배구토토 3개 등 다양한 종목의 토토게임을 연속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겨울 스포츠의 대표종목 국내외 프로농구를 대상으로 하는 토토 게임은 모두 17개 회차가 농구팬을 찾아간다.

그 중 국내남자프로농구(KBL)과 여자프로농구(WKBL)을 대상으로 하는 매치와 W매치는 각각 5개 회차가 발행되며,주말 경기로 시행되는 스페셜 게임은 22회차와 23회차 등 총 2개가 발매된다.

또 미국프로농구(NBA)를 대상으로 하는 스페셜N은 25일 마감하는 83회차를 시작으로, 86회차까지 모두 4개 회차가 NBA팬을 기다리고 있다.

마지막으로 농구토토에서는 고수들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승5패 21회차가 국내외 프로농구 14경기를 대상으로 발행되며 28일 오전 8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전통적인 인기 상품 축구토토에서는 유럽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를 대상으로 한 '스페셜+' 상품이 눈길을 끈다. 국내에서 벌어지는 각 종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발행되는 스페셜+는 25일 밤 9시50분까지 참여할 수 있는 11회차를 시작으로 29일에 종료되는 14회차까지 모두 4개 회차가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11회차는 유럽챔피언스리그 맨유-PSV(1경기)전을 비롯해, 아틀레티코마드리드-갈라타사라이(2경기), 유벤투스-맨시티(3경기)전 등 각 유럽 지역의 강호들이 자존심을 건 맞대결을 펼치기 때문에 축구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가 기대되고 있다.

이어지는 12회차 역시 유럽의 클럽 대항전인 유로파리그를 대상으로 하며,대상경기로는 카라바흐-토트넘(1경기), 셀틱-아약스(2경기), 리버풀-보르도(3경기)전이 준비된다. 특히 이 회차의 경우 손흥민이 활약하고 있는 토트넘이 대상경기에 선정됐기 때문에 더욱 많은 축구팬들이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이밖에 28일 열리는 스페셜+ 13회차는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3경기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다음날인 29일에는 막바지에 다다른 국내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이 한 주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한편,최고의 인기게임 축구토토 승무패의 경우 주말에 벌어지는 K리그 클래식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경기로 40회차를 발매하며,첫 번째 경기시작 10분전인 28일 오후 1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날로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국내프로배구(KOVO)는 스페셜 게임의 연속 발매를 통해 인기몰이에 나선다. 스페셜 게임은 KOVO 남녀부 2경기 및 3경기의 세트스코어 및 1세트 점수차이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25일 오후 5시부터 시작하는 여자부 IBK-현대건설(1경기)전과 7시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남자부 현대캐피탈-한국전력(2경기)전을 대상으로 하는 81회차부터 29일 마감하는 83회차까지 총4개 회차로 배구팬을 찾아간다.

특히 올 시즌 프로배구의 경우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과 함께 점점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에, 토토 게임과 함께 한다면 관전의 재미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각 경기에서 나올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바탕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는 토토OX는 26일 열리는 KOVO대한항공-OK저축은행(1경기), WKBL KDB생명-삼성생명(2경기), KBL 서울삼성-모비스(3경기)전을 대상으로 42회차를 발행하며,승패 여부를 비롯해 양팀의 득점 합산, 연장전 진행 여부 등 여러 가지 이벤트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주에 발행하는 각종토토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케이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