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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드라마 '엄마'의 김강재 역을 통해 심금을 울리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이태성. 2년간의 공백기 이후 복귀한 드라마 '엄마'는 그간 쌓였던 연기에 대한 갈증을 조금씩 해소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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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연기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군대에서 3권이 넘는 책을 썼다. 10년 뒤 40살쯤에는 '이태성의 다이어리'라는 타이틀로 한 권의 책을 내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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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강한나, 도희와 삼각구도를 만들어가는 강재 역의 이태성은 '둘 중 더 끌리는 스타일은 누구냐'는 질문에 "딱 두 캐릭터를 섞어놨으면 좋겠다. 외모적으로도 조금씩 섞였으면 좋겠다"고 웃으며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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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한 것도 있다. 지금도 어깨뼈가 돌아다니지만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어 다행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보영 누나와 함께 했던 드라마 '애정만만세'도 기억에 남는 작품"이라고 전하며 "시청률도 좋았고 멜로의 기술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또 '옥탑방 왕세자'에서 만난 한지민도 기억에 남는다고 이야기하며 "언제 보아도 밝고, 만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배우"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앞으로 연기해 보고 싶은 장르로는 느와르를 꼽으며 "인기, 인지도, 이슈를 바라고 연기를 하고 싶지 않다. 다만 대중들이 믿고 볼 수 있는 연기자가 되고 싶은 꿈은 간절하다"고 덧붙였다.
다져진 근육질 몸매가 돋보이는 그의 몸매 관리 비법은 '왼손 사용'. 그는 "왼손으로 먹으면 뇌에서 지시하는 대로 젓가락질을 못하기 때문에 다이어트가 저절로 된다. 또 음식을 20분 이상 눈으로 보는 것도 배를 부르게 한다"는 팁을 전했다.
운동이 취미인 그는 황정민, 지진희, 장동건, 현빈, 박서준 등이 소속되어 있는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보이즈의 멤버. 그는 매 주 이들과 만나 야구 경기로 체력을 단련한다. "우리 야구단은 입단 조건이 까다롭다. 인성, 야구에 대한 사랑, 배우로서의 입지 등을 본다. '금나와라 뚝딱' 이후 절친이 된 박서준도 나를 통해 플레이보이즈에 가입하게 됐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덧붙였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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