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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들, 美명절 '추수감사절' 어떻게 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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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이 성큼 다가왔다. 매년 11월의 네 번째 목요일을 기념하는 명절, 할리우드 스타들은 어떻게 시간을 보낼까?

미국 연예매체 E!뉴스는 25일(현지시각) 할리우드 스타들의 추수감사절을 전했다.

각자 다른 계획으로 명절을 보내는 할리우드 스타들. 먼저 가수이자 배우 힐러리 더프는 뉴욕에서 촬영을 마치고 그녀의 가족이 있는 LA로 떠나 함께 식사를 가질 전망이다. 힐러리 더프는 "26일 LA에 돌아가 가족과 함께 휴일 명절을 보낼 것이다. 비록 요리를 못 하지만 그리운 가족을 만날 수 있게 돼 행복하다"고 전했다.

또 다른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는 힐러리 더프와 달리 직접 만든 요리를 선사, 가족에게 근사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브래드 피트는 "물론 내가 하는 요리는 엉망일 것이다. 하지만 나는 가족을 위해 추수감사절 요리를 도전하겠다. 모두에게 사랑을 나눠주고 싶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윌 스미스는 지극히 평범한(?) 휴일을 보낼 계획을 세웠다. 윌 스미스는 "우리는 1년 내내 바쁜 생활을 가졌다. 그래서 모처럼 다가온 휴일, 가족과 함께 잠을 잘 생각이다"며 "하루에 14시간을 잘 것이다. 가장 지루한 휴일을 보낼 것"고 너스레를 떨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