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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3명의 2차 드래프트 영입보다는 최대 5명까지 가능한 선수 유출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처지입니다. 2년 전인 2013년 11월 2차 드래프트에서도 LG는 5명의 유망주가 타 구단의 지명을 받아 이적한 바 있습니다. LG가 많은 유망주를 보유하고 있기에 올해도 5명의 피지명 인원을 모두 채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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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일정은 28일로 예정된 FA 원 소속구단 협상 마감입니다. LG는 유일한 내부 FA인 투수 이동현과 26일까지 계약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2001년 입단해 2002년 한국시리즈 준우승에 공헌한 뒤 세 번째 팔꿈치 수술과 긴 재활을 이겨낸 이동현은 LG에서도 상징성이 남다른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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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팬들은 꾸준함과 인내심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LG는 올해 구단 역사상 최악인 9위에 그쳤지만 홈경기 총 관중 수는 1,053,405명을 기록했습니다. 2010년을 시작으로 6년 연속 1백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저조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잠실야구장을 찾는 발길은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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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기자는 이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위해 스포츠조선닷컴이 섭외한 파워블로거입니다. 객원기자의 기사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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