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리버풀의 다니엘 스터리지가 새로운 부상을 당해 복귀가 무산됐다. 이제 리버풀 입단 후 결장한 경기의 비율이 50%에 가까워지고 있다.
리버풀은 27일(한국 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5-1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B조 조별리그 5라운드 보르도 전에서 2-1로 승리하며 32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하지만 당초 복귀가 유력했던 스터리지는 이날 명단에서 제외됐다.
새로운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BBC에 따르면 스터리지는 보르도 전 연습 도중 발에 부상을 입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부상 당시의 상황을 보지는 못했다. 트레이닝 이후 슈팅 연습 중에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라며 답답해했다. 스터리지는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스터리지는 지난 2013-14시즌 21골로 루이스 수아레스에 이어 득점 2위에 올랐지만, 이후 거듭되는 부상으로 실망만 안기고 있다. 2014-15 시즌 내내 부상으로 고전한 스터리지는 올시즌에도 지난 10월 무릎 부상을 당해 결장중이다.
스터리지의 올시즌 출전경기수는 단 3경기다. 2015년을 통틀어도 18경기에 불과했다. 지난 2013년 1월 리버풀 입단 이후 스터리지는 58경기 출전, 49경기 결장을 기록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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