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LG 구단이 11년 만에 다시 이상훈의 손을 잡으려고 움직였다. 뭐 때문에 LG와 이상훈이 다시 만날 수 있게 됐을까.
Advertisement
LG가 이상훈에게 관심을 가진 건 지도자로서의 능력이 첫 번째라고 한다. 이상훈은 지난해말 두산 베어스에 코치로 합류했다. 1년 남짓 2군에서 유망주 투수들을 지도했다. 두산에 오기 전에는 김성근 감독(당시 고양 원더스) 밑에서 지도자 수업을 받았다.
Advertisement
이상훈은 현역 선수 시절 한 시대를 풍미한 스타였다. 프로 2년차였던 1994년 LG의 마지막 한국시리즈 우승 주역이다. 젊은 시절 이상훈은 배짱이 두둑했다. 마운드에서 타자들과 싸울 줄 알았다. 1995년에는 20승 고지에도 올랐다.
Advertisement
결국 시간이 흘렀고 그는 야구 지도자로 돌아왔다. 한 야구인은 "이상훈이 두산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건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 이상훈의 지도자로서의 콘텐츠는 평가하기가 이르다. 좀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상훈 김동수 서용빈 유지현은 1994년 LG의 한국시리즈 우승 멤버들이다. LG '신바람' 야구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 당시 막내 김재현은 현재 한화에서 코치로 일하고 있다.
김동수에 이은 이상훈의 가세는 '올드' LG 팬들에게 과거 향수를 불러오기에 충분하다. LG의 젊은 후배들에게 이상훈이 어떤 영향을 줄 지가 포인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너만 보면 설레” 유부남 프로 골퍼, 수강 중단 통보에 강제 목키스·폭행 (사건반장) -
임주환, 물류센터 일용직 사실이었다..소속사 “근무 경험 맞다” [공식] -
성시경, '수억횡령' 매니저 가고 '일잘러' 日매니저 왔다…열도 방송 진출 '척척' -
‘경찰관 역’ 유명 배우, 화재로 사망..아내는 남편 구하려다 심각한 화상 -
최정윤, 재혼 후 달라진 삶.."父 부재 느끼던 딸 성격도 밝아져" -
임주환 "지하철·버스 타고 스케줄"…물류센터 근무만이 아니었다 -
구성환, 세상 떠난 꽃분이와 마지막 투샷..'나혼산'서 공개 -
'40세' 문채원, '돌싱' 서장훈 녹인 플러팅 "장훈아 1조만 줘봐" ('미우새')
스포츠 많이본뉴스
- 1."K리그 뛰면 국대 발탁 어렵다" 솔직 발언 린가드 깜짝 선택, EPL 실패 후 브라질 혹은 손흥민 있는 MLS..."이번 주 최종 결정"
- 2.신들린 김혜성! 117m 홈런 폭발, 4G 연속 안타 0.467 "너무 잘해" 로버츠, 개막 로스터 사실상 확정
- 3."솔직히 저런거 처음 봤다" 다저스 감독, 사사키한테 대실망+극대노! → '하던거나 똑바로 해라' 언론 통해 일침
- 4.'박지성+에브라+테베스' 퍼거슨이 인정한 맨유 최애 조합 얼마 만에 뭉친 건가,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 5.어머나, 삐뚤빼뚤 글씨로! 슈어저의 8살 딸이 토론토에 보낸 편지, "아빠와 계약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