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이 후반 막판에 터진 짜릿한 결승골로 제주를 제압했다.
성남은 29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가진 와의 2015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1-1 동점이던 후반 44분 터진 이태희의 결승골에 힘입어 2대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성남은 승점 60으로 올 시즌을 5위로 마감했다. 제주는 승점 50으로 6위를 지켰다.
경기 시작 9분 만에 성남이 기선을 제압했다. 왼쪽 측면서 중앙으로 파고들던 김두현이 아크 왼쪽에서 내준 볼을 황의조가 문전 왼쪽으로 몰고 들어가 왼발슛으로 마무리, 볼은 제주 골키퍼 김경민의 가랑이 사이로 지나가며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선제골을 내준 제주는 즉각 공세로 전환해 기어이 동점을 만들었다. 성남 골키퍼 박준혁의 선방에 막혔던 제주는 전반 32분 송진형이 오른쪽 측면에서 낮게 깔아준 크로스를 아크 안에 있던 진대성이 그대로 오른발슛으로 마무리, 1-1 동점이 됐다.
제주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알렉스 대신 강준우, 배세현 대신 정영총을 내보내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성남은 후반 16분 이종원 남준재를 빼고 김성준 박용지를 내보내면서 승부수를 던졌다.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치던 두 팀의 승부는 후반 막판에서야 갈렸다. 후반 43분 문전 오른쪽으로 파고들던 이태민이 날린 강력한 오른발슛이 그대로 골망을 가르면서 성남이 1골차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성남=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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