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송곳'의 단역 출연자가 출연료 미지급에 대해 입을 열었다.
30일 JTBC 특별기획 '송곳' 1회에 출연한 한 배우는 "(10월 24일 방송)에 출연했지만 출연료를 아직도 받지 못했다. 이미 출연료를 주기로 한 약속된 날짜가 지난 상태"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보통 배우의 출연분이 방송에 나간 후 30일 이내에 출연료가 지급되는 게 맞다. 하지만 아직도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며 "출연료 지급 날짜가 계속 미뤄지면서 문제가 생길 줄 알았다. 관계자가 관련 기사를 보니 12월 4일까지 지급을 하겠다고 말했다는데, 난 관련 이야기를 들은 바가 없다"며 안타까워했다.
앞서 한 매체는 '송곳'에 출연한 주연·조연 배우들이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는 관계자의 말을 빌어 "'송곳'의 적자 규모가 생각보다 큰 것으로 알려졌다. 주연 배우들도 출연료 전부를 지급받지 못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송곳'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보통 작품이 종영하고 1-2주 내료 출연료가 지급되는데, 어제(29일) 종영한 드라마에 대해 출연료가 아직 지급되지 않았다고 '사태'라고 표현하는 긴 어렵다. 출연진뿐만 아니라 나를 포함한 스태프 역시 아직 돈을 받지 못한 상태이지만, 제작사 측이 이번주 금요일(4일)까지 모든 출연료 등을 지급하기로 약속한 상황이다. 원만히 해결될 문제"라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송곳'은 지난 29일 종영했다. 지현우, 안내상, 김희원, 예성, 박시환, 현우, 김가은 등이 출연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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