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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감독의 목표는 승리였다. 전술에 그의 열망을 고스란히 담았다. 해리 케인과 손흥민의 공존 속에 크리스티안 에릭센, 에릭 다이어, 라이언 메이슨의 지원을 녹였다. 무사 뎀벨레 역시 적극적으로 첼시 골문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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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가진 명성 때문이다. 올 시즌 주춤하고 있기는 해도 첼시는 '디팬딩 챔피언'이다. 토트넘과 런던지역 라이벌이다. 하지만 최근 수년 간 첼시가 EPL과 유럽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지켜보기만 했던 토트넘이다. 애초에 첼시와 체급이 다르다고 여긴 셈. 아쉬운 무승부에도 만족스러운 반응이 나오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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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감독은 "첼시전을 포함해서 우리는 최근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첼시전에서 승리를 못 거둔 것 역시 사실이다"면서 "여기에 만족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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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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