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기훈(32·수원)이 K리그 클래식 38라운드 '별중에 별'로 떠올랐다.
프로축구연맹은 2일 클래식 3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염기훈을 선정했다. 연맹은 '왼발의 달인다운 강력한 왼발 프리킥으로 팀 승리를 주도했다'며 코멘트를 곁들였다. 염기훈은 2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전북과의 시즌 최종전에서 0-0으로 팽팽히 맞서던 후반 21분 멋진 프리킥 골로 팀의 2대1 승리를 이끌었다.
4-3-3 포메이션의 베스트 공격수 부문에는 김신욱(울산) 카이오(수원) 황의조(성남)이 뽑혔다. 김신욱은 시즌 18호골로 생애 첫 K리그 득점왕을 확정지었다. 카이오는 전북전에서 후반 1-1로 맞서던 후반 41분 결승골을 폭발시켰다.
베스트 미드필더에는 염기훈을 비롯해 송승민(광주) 강상우(포항)이 이름을 올렸다. 강상우는 서울전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극적인 결승골로 승리를 이끌어 강한 인상을 남겼다.
베스트 수비수에는 최재수(포항) 방대종(전남) 안영규(광주) 최효진(전남)이 포함됐다. 최고의 수문장에는 물오른 선방 능력을 보여준 박준혁(광주)이 선정됐다.
이번 라운드 베스트 팀에는 전북을 꺾고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본선 직행을 확정지은 수원이 선정됐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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