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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코치는 "3라운드에서 12경기 무승을 하면서 너무 지쳤다. 휴식과 재충전이 필요하다"는 말로 이별의 뜻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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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에서 12경기 무승을 끊어낸 후 부산전 무승부, 마지막 인천 원정을 승리로 마무리해준 선수들에게 진한 고마움을 표했다. "제대로 작별 인사도 못하고 왔다. 인천전 후 라커룸에서 유종의 미를 거둬줘서 고맙다고 했다. 눈치빠른 선수들은 이때 알았을 것이다. 그게 나의 작별인사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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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우정은 견고했지만, 이들을 둘러싼 승부의 세계, 구단 등 외적인 상황은 마음처럼 돌아가주지 않았다. 잘나가던 팀이 흔들리는 과정속에서 김 코치 역시 마음고생이 깊었다. 감독, 코치, 선수, 각자의 역할론 속에 서로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방법들을 고민했고, 결국 용퇴를 결정했다. 김병지와 똑같이 "노 감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노 감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결심한 일인데 행여 더 부담을 주게 될까봐 걱정"이라며 '사령탑' 친구를 걱정했다. "올시즌 좋았던 경험, 힘들었던 경험을 통해 노 감독이 내년 시즌 더 좋은 팀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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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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