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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 감독은 "우리가 어느 위치까지 오를 수 있을지 지금은 모르겠다. 확실한 것은 리버풀은 환상적인 팀이고 모두가 사랑하는 구단이다. 모든 것이 정말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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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 감독은 10월 리버풀 지휘봉을 잡았다. 당시 리버풀은 리그 중위권을 맴돌고 있었다. 거듭된 부진으로 선수들의 사기가 저하됐다. 가장 큰 걸림돌은 부상이었다. 다니엘 스터리지, 조단 핸더슨, 대니 잉스 등을 포함해 최대 8명의 주전급 선수들이 전력에서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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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클롭 감독은 숨을 고르고 있다. 클롭 감독은 "팀이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그러나 갈 길이 멀다는 것도 알고 있다"며 섣부른 기대를 경계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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