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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에 실패했다. 절치부심한 그는 2009년 결국 김현수 박용택과 함께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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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2루수 부문에서 정구선(삼미)이 29표를 얻어 27표를 얻은 김인식(MBC)을 제쳤다. 1994년 포수 부문에서 김동수(LG)가 김동기(태평양)를 역시 101대99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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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1표 차의 짜릿한 경우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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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더욱 압도적인 경우도 있었다. 이정훈(빙그레)은 1991년 외야수 부문에서 191표 중 190표를 얻었다. 99.20%의 득표율. 마해영에게 간발의 차이로 역대 최고 득표율 기록을 내줬지만, 1표만 더 얻었다면 퍼펙트한 골든글러브 수상자가 될 뻔 했다. 역대 최다 득표는 2007년 외야수 부문 이종욱(두산)이다. 350표를 얻었다.
시즌 종료 후 팀 이적 선수 중 수상자는 총 네 차례가 있었다.
1993년 김광림(OB→쌍방울), 1999년 김동수(LG→삼성), 2008년 홍성흔(두산→롯데), 2013년 정근우(SK→한화)가 각각 기록했다. 올 시즌에도 유한준(넥센→kt)이 5번째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있다. 그는 외야수 부문 후보로 올라가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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