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푸드의 당근케이크 전문브랜드 보네르땅(대표 김명희, bonheurtemps.com)이 수제 샌드위치 신제품 7종과 커피·수프 세트메뉴를 출시했다.
보네르땅이 새롭게 선보인 수제샌드위치는 로즈마리치킨샌드위치, 데리야키샌드위치, 클럽샌드위치, 포카치아샌드위치, 머시룸샌드위치, 카프라제샌드위치, 쉬림프/베이컨오믈렛샌드위치 등 7개 제품이다. 각각 단품가격은 로즈마리치킨샌드위치·데리야키샌드위치가 9500원, 클럽샌드위치·포카치아샌드위치·머시룸샌드위치가 9000원, 카프라제샌드위치·쉬림프/베이컨오믈렛샌드위치가 8000원이다.
수제샌드위치들은 모두 단품, 세트A(단품+아메리카노), 세트B(단품+오늘의 수프) 등 세 메뉴로 구성돼 판매된다. 가볍게 요기를 하는 것부터 든든하게 끼니를 해결하는 것까지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세트A는 단품가격에서 2000원이, 세트B는 3000원이 각각 추가된다.
김명희 보네르땅 대표는 "출근 준비와 바쁜 업무, 잦은 야근을 이유로 끼니를 거르는 사람들이 많다"며 "간편하게 영양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수제샌드위치와 세트 메뉴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