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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형 미드필더인 박용우는 "제일 자신 있는 것은 체력이에요. 어려서부터 체력으로 밀린 적은 없었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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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이상이었다. 박용우는 대회 콜롬비아전과 중국전에서 1골씩 총 2골을 터뜨리며 신태용호의 '新 믿을맨'으로 급부상했다. 박용우의 발탁 과정에는 은사 최용수 서울 감독의 도움도 있었다. 최 감독은 4개국 대회를 앞두고 이찬동을 부상으로 잃은 신태용 감독에게 "용우 한 번 써봐. 얘 괜찮아"라며 귀띔을 했다. 기량에 비해 대표팀과 인연이 없었던 제자를 위한 감독의 배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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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체격(1m86, 79kg)만 닮은 것이 아니다. 박용우는 기성용(스완지시티) 처럼 낮은 위치에서 볼을 전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수비형 미드필더다. 경기의 완급을 조절하고 정확한 패스로 공격을 후방에서 지원하는 ?K 라잉 플레이메이커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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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동은 17일 진행될 울산 전지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박용우는 이찬동과의 경쟁에 대해 "뛰어난 선수다. 몸이 다부지고 수비력과 활동량이 좋다. 내 강점은 킥이다. 정확한 패스와 빌드업을 통해 적극적으로 나를 어필할 것"이라며 입술을 깨물었다.
서귀포=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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