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호기롭게 출발한 SBS '스타킹'이 잇따라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추락하고 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스타킹'은 전국기준 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첫 방송이었던 지난 1일의 기록 5.8%에 비해 0.5%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3개월 만에 개편된 모습으로 화요일 안방극장을 찾은 '스타킹'은 추세에 뒤처진 소재와 무모한 편성 변경으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의 호응을 얻지 못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스타킹'은 2회에서 시청자의 구미를 당길만한 도전자를 세우고 패널들의 예능 활약도 덧붙여 급하게 진화에 나섰지만 이 또한 실패했다. '영재발굴단'이 더 어울리는 슈퍼주니애, '인간극장'에서 종종 봤던 수원짐승남은 더이상 시청자의 호기심을 사로잡지 못했다.
끝없이 추락하는 '스타킹'. 한 달을 채우기도 전 일찌감치 폐지의 기운이 엄습하고 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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