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앤컴퍼니의 취업교육 브랜드 '취업단기'(http://job.dangi.co.kr, 대표 윤성혁, 이정진)는 불합격 시 수강료를 전액 환급하는 2016 상반기 대비 취업종합반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취업단기 종합반은 수강생들이 2016년 상반기 안에 취업에 성공하지 못하면 수강료를 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주요 10대 그룹사 '합격보장반'과 희망기업 취업 관리 '취업성공반' 총 두 개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합격보장반'은 불합격 시 수강료를 전액 환급하며 '취업성공반'은 불합격 시 수강료가 0원인 후불제 강의로 진행된다.
취업단기의 2016 상반기 대비 종합반은 대기업 합격자 1,000명의 데이터로 운영된 지난 '2015년 하반기 대기업 합격보장코스'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단기 취업전략 및 노하우를 반영해 새롭게 개설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강좌는 단순 강의 교육이 아닌 컨설팅 중심으로 이뤄진다. 진로, 자기소개서, 면접 컨설팅을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취업단기 서적 무료 지원, 인적성 검사 집중 트레이닝, 취업단기 인강(인터넷 강의) 프리패스 제공, 관리형 스터티 그룹, 대기업 현직자 교육 20회 이상 시행(*합격보장반에 한함) 등 다양한 혜택을 부가적으로 제공한다.
취업단기의 2016 상반기 대비 종합반은 신청자 모집 후 오는 6월 31일까지 수업이 진행된다. 취업단기 종합반 모집기간 등 자세한 사항은 취업단기 홈페이지(http://job.dangi.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취업단기 박형준 본부장은 "대부분의 취업 사교육 시장은 높은 금액의 수강료로 진행되기 때문에 불합격에 대한 수강생들의 불안감이 크다"며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취업을 준비해 성공하기 바라는 마음에서 수강료 전액 환급을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취업단기는 오픈 10개월 만에 대기업 합격자 1,000명 돌파, 2015년 하반기 오프라인 인적성 수강생수 1위(2015년 8월 오프라인 인적성 정규반 참석인원 기준), 업계 최초 환불제 및 후불제 강좌 도입 등 취업준비생들이 취업 성공에 이르는 단기 합격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취업단기 강남캠퍼스(서울 강남역 도보 10분 거리)도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