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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로망을 인테리어로 완성시켜주는 XTM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는 파일럿 방송 이후 네티즌의 뜨거운 성원으로 인해 정규 편성됐고, 물의를 일으키고 자숙중이던 김용만과 노홍철은 각각 MBN '오시면 좋으리'와 tvN '내 방의 품격' 등 '집방 예능'으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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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새집'이 지상파를 능가하며 예능 트렌드를 이끄는 JTBC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JTBC는 '비정상회담'으로 2000년대 초반 인기를 끌었던 외국인 예능의 부활을 알렸고, '냉장고를 부탁해'로 '쿡방' '먹방' 신드롬을 이끌었기 때문에 '헌집새집'으로 '집방' 트렌드까지 선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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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황재근과 한팀으로 호흡을 맞추는 홍석천은 "내가 '냉장고를 부탁해'를 해 보니 유명인이 냉장고를 공개한다는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안다. 하지만 냉장고 공개보다 더 어려운 게 방을 공개하는 거다"며 "집안을 들여다 보면 그 집안에 사는 사람의 성격, 고민들까지도 잘 알 수 있다. 게스트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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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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