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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특히 1대1 트레이드 당사자인 전자랜드-KCC의 맞대결로 주목을 받았다. 전자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평소 예매분은 300표 정도였지만 포웰의 트레이드 소식이 전해진 이후 1000표로 늘어났다고. 결국 삼산체육관에는 7198명의 관중이 찾았다. 개막전인 9월12일 kt전의 7194명을 뛰어넘는 시즌 최다 관중이다. 이 관계자는 "포웰을 그리워한 팬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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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웰은 그러면서 "안드레 에밋과는 KCC에서 연습 할 때 1대1로 많이 붙었다. 워낙 공격력이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전반전까지 그의 득점에 신경쓰지 않았다"면서 "후반 들어 우리 팀 수비가 집중해서 막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KCC에서는 자신감을 잃은 부분이 없지 않다. 나를 많이 써 먹어줘야 하는데 팀 사정상 그러지 않았다"며 "오늘 좀 울컥한 마음이 들어 상대 벤치에 자극적인 행동도 했다.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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