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국주가 개그우먼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는 박나래, 이국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국주는 "코너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던 때 얼굴에 수염을 그렸다"며 "그때 김보성 선배님이 떠오르더라. 그래서 김보성 캐릭터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남자친구도 없었다. 잘 보일 사람이 없으니까 분장에 욕심이 생기거라"며 "그래서 수염이 더 진해지다 보니까 착색이 되더라 회장을 지워도 남아 있을 정도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국주는 "그때 썸남이 생겼는데 그 친구가 보러 온다더라. 그때부터 과거 분장을 했던 펭귄맨이 생각나더라"며 "분장하고 어떻게 나가지 걱정했는데, 그냥 미친듯이 웃기자 하고 오버를 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는 "녹화 끝나고 고기 집에서 밥을 먹는데 그 친구가 '너 오늘 너무 멋있었어'라고 하더라"며 "'거기 온 사람들도 다 너 되게 멋지다더라'말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국주는 "예쁘게 태어나지도 않고 날씬하게 태어나지도 않았지만, 누군가한테 매력적인 여자는 될 수 있고 멋진 여자는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개그우먼이니까 웃기면 멋진 거란 걸 알게 됐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힐링캠프'는 김제동, 서장훈, 황광희를 비롯한 시청자 MC가 마이크를 공유하며 메인 토커로 초대된 게스트와 삶과 생각을 공유하는 공개 리얼토크쇼로 새롭게 단장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
쥬얼리 불화설 진짜였나…서인영 "재결합 못하는 사정有, 나 때문은 아냐" -
'3년째 이혼분쟁' 최동석, 의미심장 경고 "내 자식 다치게 하면 끝장 본다" -
“제 실력 부족” 추성훈, 또 새 예능 출격…시청률 참패 만회 가능성에 쏠린 시선[SC초점] -
방탄소년단 진, 대인배 인터뷰 "앨범 크레딧 혼자 빠진 진짜 이유" -
사유리 울컥 "젠, 아빠 없잖아"...할아버지가 빈자리 메우며 대리육아 나선 이유 -
안정환, '유퀴즈' 문제 희한하게 푸네.."앙리가 쫀 적 없다고? 내가 많이 봐" 목격담으로 정답 -
이효리, 부친상 슬픔 속 요가원 출근..이상순은 핼쑥해진 얼굴로 DJ 복귀 -
'이용식 딸' 이수민, 1일1식으로 40kg 뺐다..출산 1년 만에 49kg 달성
- 1.[속보]'잘나가던 2위팀 날벼락!' 안현민-허경민 나란히 햄스트링 손상…이탈 불가피
- 2."와, 이렇게 무너진다고?"…ERA 9.98, 악몽같은 1회 선사→폰세 대안은 커녕 2군투수만도 못해 '답답하네'
- 3."손흥민 목숨 바쳐 뛰는 우리 팀의 상징" LA FC 감독 소신 발언..."이기적이지 않고, 강력하게 헌신" 극찬
- 4.'미쳤다, 역수출 신화 완성하나'…'대전 예수' 빅리그 선발 마운드 입성→콜로라도 상대 '피의 복수' 예고
- 5.[MLB리뷰]"감독님 보셨죠!?" 김혜성, 드디어 터졌다! 메츠전서 선제 투런포 작렬! '오타니 10K' 다저스 8:2 승리 일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