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수 A대표팀 골키퍼 코치(45)가 사임했다.
김 코치는 2012년 런던올림픽대표팀의 골키퍼 코치로 동메달 획득에 기여했했다. 2013년 7월부터 A대표팀 골키퍼 코치로 활동해 온 김 코치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 이후 2018년 러시아월드컵 2차예선 때까지 재계약을 했다. 김 코치는 슈틸리케호가 올해 한국 축구사를 바꾸는데 힘을 보탰다.
김 코치는 "브라질월드컵 직후 홍명보 감독과 함께 사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으나 협회의 요청으로 그러지 못했다"면서 "이제는 슈틸리케 감독 아래서 대표팀이 안정 궤도에 올랐고, 내 역할도 어느 정도 다 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사임 이유를 밝혔다.
이어 "지금이 결정을 위한 적기라고 판단했다. 당분간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후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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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코치는 "브라질월드컵 직후 홍명보 감독과 함께 사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으나 협회의 요청으로 그러지 못했다"면서 "이제는 슈틸리케 감독 아래서 대표팀이 안정 궤도에 올랐고, 내 역할도 어느 정도 다 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사임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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