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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는 시상 당일 연신 쑥스러워하며 "제 패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처음이다. 부담도 되고 긴장도 되지만 투표 해주신 모든 분들과 셀럽스픽 관계자 여러분, 네이버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광수는 그 역시 투표에 참여했으며 "나에게 한 표를 던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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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는 시상에 참여한 기자와 함께 트로피와 부상 및 스타의 인지도와 얼굴이 아닌 오직 스타일로만 평가하겠다는 캠페인을 담은 연예패션팀의 주간 기획 꼭지, 베스트룩 '복면의왕'의 시그니처 가면을 쓰고 기념 사진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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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5 패셔니스타 어워즈에서 이광수가 수상한 부문, 아.몰.패는 아무도 몰랐던 패셔니스타의 준말로, 예능 등에서 보여진 캐릭터 덕분에 미처 알지 못했으나 알고보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갖춘 스타들이 경쟁했다. 이광수 외에 윤종신, 광희, 박명수, 조세호, 전현무, 장동민 등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 부문에는 총 1만 3,388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그 가운데 39%에 달하는 5220명이 이광수에게 표를 던진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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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영기자 sypo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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