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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0시 공개된 터보의 타이틀곡 '다시'는 오전 10시에 발표된 멜론의 실시간 차트에서 마침내 오혁의 '소녀'를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네이버뮤직, 엠넷뮤직, 올레뮤직, 지니, 소리바다, 벅스, 몽키3 등 7개 음악 사이트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멜론 차트까지 더해지며 '차트 올킬'을 달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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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는 비록 해체 됐지만 그들의 음악은 매년 스키 시즌만 되면 스키장 최고 인기곡에 오를 정도로 강한 생명력을 보여왔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1990년대 가수들을 다시 모은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김종국과 김정남이 17년 만에 재결합하며 터보에 대한 재조명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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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날 음원 공개 직전까지만 해도 15년 만에 신곡을 발표하는 터보에 대해 기대와 우려가 공존했다. 기대는 그들이 다시 뭉쳐서 춤과 노래를 들려준다는 사실 만으로도 팬들에게 큰 선물이기 때문이었고, 우려는 최고의 남성 듀오였던 터보가 자칫 2015년 가요계에서는 트렌드에 뒤쳐지는 음악으로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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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타이틀곡 '다시'는 최고의 히트곡 메이커로 꼽히는 이단옆차기와 손잡고 터보만의 댄스곡 계보를 이었다는 점이 주효했다. 복고적인 느낌에 트렌디한 EDM 요소를 첨가해 2015년 터보를 표현한 것. 여기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MC 유재석의 익살맞은 내레이션까지 더해지며 대중의 기대감을 더욱 키웠다.
앨범 곳곳에 터보의 과거를 녹여냈으며 터보와 수많은 히트곡을 함께한 작곡가 주영훈, 윤일상을 비롯해 90년대를 같이 풍미했던 룰라의 이상민과 DJ DOC 이하늘, 지누션의 지누, 최근 활약이 빛나는 브랜뉴 뮤직의 수장 라이머와 래퍼 산이, 센 언니 래퍼 제시, 넘사벽 보컬리스트 박정현, 케이윌과 소야 등이 프로듀서 및 피처링으로 참여해 더욱 리스너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김종국은 지난 18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이번 음반은 그저 '기념 앨범'이 아니라 멈췄던 터보가 다시 시작하는 앨범이기에 전곡을 타이틀곡처럼 준비하겠다는 마음가짐이 있었다"고 밝혔는데 그 진심이 고스란히 대중에게 전달됐다고 할 수 있다.
한편 터보는 6집 발매를 시작으로 활발히 컴백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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