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시티의 노련한 미드필더 레온 브리튼(33)이 감독 선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브리튼은 2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러미러 등 영국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구단 운영진은 자신들의 시간을 투자해서 상황을 바로 잡아야 한다"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절한 감독을 선임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스완지시티는 지난 10일 게리 몽크 감독을 경질했다. 성적 부진이 이유였다.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초반만 해도 분위기는 괜찮았다. 지난 8월 31일 웨일스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맨유와의 EPL 4라운드 홈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스완지시티는 9월부터 지금까지 13번의 리그 경기에서 단 1승을 거두는데 그치고 있다. 최근 7경기에서 2무5패, 극도의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팀 순위도 어느 덧 강등권인 18위까지 추락했다. 스완지시티(승점 15)는 19위 선덜랜드(승점 12)와 승점 3 차이에 불과하다. 더 떨어질 수도 있다. 새로운 감독 선임을 통해 분위기 전환을 꾀해야 한다.
스완지시티는 칠레 출신 전술가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을 원하고 있다. 화끈하고 공격적인 전술을 추구하는 비엘사 감독은 선수단 운영에 잔뼈가 굵은 지도자다. 감독들 사이에서도 인정받는 실력자다.
그러나 협상이 지지부진하다. 각종 수당과 연봉 그리고 계약 기간 등 세부사항을 두고 이견이 갈리는 상황이다. 현 상황으로 볼 때 시간이 갈 수록 아쉬운 쪽은 스완지시티가 될 가능성이 높다.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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