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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휘재는 "딱 한번만 하자고 했는데 이렇게 길게 올 줄 몰랐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아이들과 가족들의 대표로 상을 받은 듯하다. 감사 드린다"면서 "방송국의 재능 있는 친구들을 보면서 대상을 받기 어렵다고 생각해왔다. (대상을 받은 것은) 아이들 덕분인 듯하다"고 감동의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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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세 후보도 만만치 않다. 개그계의 대부 이경규는 '아빠를 부탁해'에서 예능인이 아닌 '아빠 이경규'의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고, 강호동은 장수 프로그램인 SBS '스타킹'을 8년째 이끌고 있다. 김구라는 '동상이몽'에서 유재석과 호흡을 맞추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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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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