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9시 20분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부산 사무실에서 괴한이 인질극을 벌여 경찰과 대치하다 10시 15분경 검거됐다.
경찰은 범인을 제압하기 위해 경찰 특공대를 투입했다.
경찰은 "인질범이 문재인 대표의 사퇴와 구속을 요구하고 있다"며 "정신질환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 괴한은 "기자를 불러달라"며 문재인 대표의 사퇴와 구속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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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9시 20분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부산 사무실에서 괴한이 인질극을 벌여 경찰과 대치하다 10시 15분경 검거됐다.
경찰은 범인을 제압하기 위해 경찰 특공대를 투입했다.
경찰은 "인질범이 문재인 대표의 사퇴와 구속을 요구하고 있다"며 "정신질환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 괴한은 "기자를 불러달라"며 문재인 대표의 사퇴와 구속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