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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소는 지난 두 번의 교류전에서 포항에 발목을 잡혔다. 2013년 열린 1회 교류전에서 1대3으로 패한 세레소는 2014년 2회 교류전에서도 3대4로 패하며 2년 연속 포항에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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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열린 울산과의 경기에서는 후반에만 두 골을 몰아넣으며 2대0으로 승리했다. 내년 1월 러시아에서 열리는 '제28회 발렌틴 그라나트킨 국제 축구 토너먼트'에 참가하는 일본 U-18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린 왼쪽 풀백 후나키 카케루는 후반 중반 미드필드 정면에서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쐐기골을 터트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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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소의 타지마 카즈키 코치는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열심히 끈질기게 뛰어준 덕분에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며 "상대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볼을 빼앗기 위해 상대를 압박하고 볼을 빼앗은 후 침착하게 공격 작업을 전개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승리의 비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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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한 왼쪽 풀백 후나키 카케루는 "일본팀들과 달리 상대 선수들의 피지컬과 몸싸움이 매우 뛰어났다. 일본에서 상대해 왔던 팀보다 한 단계 높은 팀들과 상대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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