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응답하라 1988' 팀이 포상 휴가를 떠난다.
tvN 관계자는 30일 스포츠조선에 "'응답하라 1988' 제작진과 출연진이 다음달 19일 푸켓으로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변이 없는 한 19일 출발할 예정이며, 일정이나 참여 인원 등 세부사항은 조율중"이라고 설명했다.
'응답하라 1988'은 16회가 평균 시청률 16% 최고 시청률 18.1%(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를 기록하고, 8주 연속 케이블·위성·IPTV 통합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오는 1월 1일과 2일에는 휴방된다. 2일에는 '응답하라 1988' 비하인드 편이 공개될 예정이며, 8일 오후 7시 50분에 1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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