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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넥센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도 머리가 아프다. 올해 성적에 대한 주변의 기대치가 낮은 만큼, 부담이 덜 하다고 볼 수 있지만 '4강 탈락'은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 일단은 2파전이다. 김세현과 김택형이 새로운 마무리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염 감독은 조만간 면담을 통해 한 명의 클로저를 확정할 예정. 그는 "본인이 싫다면 시키지 않을 것이다. 투수는 아주 예민하기 때문에 던지고 싶은 곳에서 던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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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현의 최대 장점은 스피드다. 마음만 먹으면 150㎞ 중반대의 직구를 꾸준히 뿌리는 KBO리그에 몇 안되는 파이어볼러다. 다문 제구가 아쉽다. 불리한 볼카운트에 몰려 볼넷을 내주거나 안타를 허용하는 안 좋은 패턴의 반복이다. 지난 시즌에도 9월5일 SK전에서 생애 첫 완봉승을 거뒀기도 했지만 57경기(90⅓이닝)에서 4승5패 6홀드 평균자책점 4.38을 기록했다. 갖고 있는 재능에 비해 성적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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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마무리 후보 김택형은 96년생이다. 왼손 투수로 140㎞ 후반대의 직구를 던지고 슬라이더가 있다. 롯데 황재균은 일전에 "젊은 왼손 투수 중에 A급 투수로 성장할 선수가 두 명 있다"고 했는데, 한 명이 함덕주(두산), 다른 한 명은 김택형이었다. 그는 신예 치고 배짱도 두둑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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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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