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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게 두 경기는 모두 놓칠 수 없다. 우선 FA컵은 토너먼트다. 지면 탈락이다. 우승을 하면 유로파리그 출전 티켓을 손에 넣는다. 상위 라운드에 오르기 위해서라도 승리가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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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손흥민의 입지도 걸려있다. 손흥민은 최근 부진의 늪에 빠졌다. 한동안 부상으로 뛰지 못하는 사이 해리 케인,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에릭 라멜라가 주전 자리를 잡았다. 물론 손흥민은 EPL 19라운드 왓퍼드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었지만 20라운드 에버턴 전에서는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때문에 이번 레스터시티와의 2연전에서는 입지 회복을 위해 꼭 골을 넣어야만 하는 상황이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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