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24·토트넘)의 경쟁자 델레 알리(20)가 계약을 연장했다.
토트넘은 13일(한국시각) 구단 트위터를 통해 알리와의 계약 연장을 발표했다. 2021년까지 재계약했다. 알리는 2012~2013시즌 리그1(3부리그) 소속이던 밀턴 케인스 던스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3시즌동안 88경기에서 24골을 넣었다. 알리를 지켜보던 토트넘은 지난해 2월 이적료 500만파운드를 주고 영입했다. 곧바로 밀턴 케인스 던스로 재임대했다.
2015~2016시즌 알리는 토트넘으로 복귀했다. 정규리그 18경기에서 5골-3도움을 기록하며 주전으로 발돋움했다. 맹활약에 다른구단들이 알리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토트넘은 발빠르게 알리와 재계약하며 소유권을 공고히 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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