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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무리뉴 전 첼시 감독이 첫 손에 꼽힌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달 17일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됐다. 그러나 여전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일부 맨유 서포터스는 경기장에서 무리뉴 감독의 이름이 쓰여진 머플러를 착용하고 무리뉴 감독 선임을 요구했다. 더욱이 무리뉴 감독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직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져 맨유행 가능성에 더욱 무게가 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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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도 물망에 올라있다. 지난달 31일 영국 일간지 더 선은 '몇몇 맨유 선수들은 시메오네 감독이 새 맨유 감독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 과르디올라 감독보다 실현 가능성이 떨어질 전망이다. 시메오네 감독은 AT마드리드와 2020년까지 계약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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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할 감독은 올 시즌 내내 무수한 비판과 마주했다. 맨유 지휘봉을 잡은 2014년부터 2억5000만파운드(약4460억원)의 이적료를 투입했지만 그만한 성과가 없다는 것이 이유다. 미지근한 공격력과 지루한 전술 역시 도마 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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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할 감독의 이러한 태도를 두고 과도한 압박으로 인한 스트레스 표출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판 할 감독이 심리적으로 벼랑 끝에 몰렸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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