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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를 비롯해 임선동 조성민 박재홍 등이 한 시대를 풍미했다. 박찬호는 한양대 2학년때 LA 다저스에 스카우트돼 코리안 메이저리거의 시작을 알렸다. 1994년 마이너리그를 거치지 않고 메이저리그에 직행한 역대 17번째 선수로 각광받기도 했던 박찬호는 160㎞에 이르는 강속구를 앞세워 '코리안 익스프레스'라는 별명을 얻으며 미국 대륙을 누볐다. 2001년말에는 5년간 6500만달러, 당시로선 몇 손가락 안에 드는 규모의 액수로 FA 계약을 맺으며 텍사스 레인저스로 옮겨 화제가 됐다. 아시아 출신 최다인 124승 기록은 전설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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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은 고려대 4학년때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단해 화제를 뿌렸다. 2년간의 성장기를 거쳐 1998년 요미우리 선발진에 합류해 전반기에만 7승을 올리며 승승장구했지만, 그해 올스타전에서 팔꿈치 부상을 입으면서 순탄치 않은 선수 생활을 이어가야 했다. 아마추어 시절의 조성민은 150㎞를 웃도는 빠른 공과 수려한 외모로 이들 가운데 가장 많은 인기를 누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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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생과 더불어 1982년생도 '황금 세대'로 불린다. 이대호 김태균 오승환 추신수 등이 그들이다. 이들이 초등학교를 다니던 시절 프로야구는 선동열, 이종범의 시대였다. 그리고 중고교를 시절 TV로 중계된 일본 프로야구와 메이저리그는 그들을 더욱 야구에 빠져들도록 했다. 이대호는 롯데 자이언츠에서 타격 트리플크라운을 두 차례 달성하며 최고의 타자로 우뚝 섰고, 2012년 일본에 진출해서도 최정상급 타자로 활약을 이어갔다. 지금은 더높은 꿈을 위해 메이저리그 입성을 추진하고 있다. 김태균은 2001년 입단 후 한화 이글스의 간판타자로 성장하며 통산 3할2푼의 타율을 기록중이다. 2010~2011년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에 진출했다가 3년만에 돌아온 뒤에도 강력한 타격 포스를 뽐내고 있다. 그는 올해 600여명에 이르는 프로야구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16억원의 연봉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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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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