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원주 동부 프로미가 제물이 됐다.
창원 LG 세이커스가 3일 창원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시즌 KCC 프로농구 원주 동부전에서 85대74로 이겼다. 최근 3연승을 거뒀는데, 상대가 모두 6강팀이다. 최근 13경기에서 9승4패. 거칠게 없는 9위 창원 LG다.
윤호영에 김주성까지 빠진 원주 동부를 맞아 편한 승리가 예상됐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경기 중후반까지 불꽃튀는 공방전이 이어졌다. 한때 리드를 내주고 끌려갔다. 그러나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리드를 지켜냈다.
김 진 감독은 이겼지만 "최선을 다했어야 하는데, 경기 내용이 좋지 않다"고 했다. 경기전부터 김 감독은 느슨한 플레이를 경계했는데, 경기를 매끄럽게 끌어가지 못했다.
김 감독은 "우리 플레이를 가져가면서 득점을 했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 조금 더 집중력을 발휘했다면 편하게 갈 수있었다. 상대를 가볍게 생각한 것 같다"고 했다.
김 감독은 가드 "정성우와 양우섭이 앞선에서 수비를 잘 해줬다. 좋은 수비가 없었다면 끝까지 경기가 어려워질 수도 있었다"고 칭찬했다.
이날 정성우는 수비뿐 아니라 공격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29분55분간 출전해 3점슛 2개를 포함해 8득점-3어시스트-3스틸을 기록했다. 유력한 신인왕 후보인 정성우는 "모든 신인 선수가 라이벌이다. 그동안 수비에 집중했는데, 앞으로 공격에서도 기여하고 싶다"고 했다.
창원=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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