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순재에게 김수현 작가에 대해 묻자 첫 마디가 "아…. 대단하죠. 빈틈이 전혀 없습니다. 개연성이 철저하죠."라고 극찬한다. 그 이유에 대해 "지나가는 행인도 다 이유가 있어요. 노인을 병풍처럼 세워두지 않습니다. 그 뿐인가요? 그냥 보아 넘기는 게 없어요. 젊은이들 이야기도 허투루 듣는 법이 없고… 모든 것에 귀를 기울입니다."라고 설명한다. 이어 "김수현 작가가 시트콤을 썼던 거 아냐?"면서 "시트콤 '아롱이 다롱이'라고… 아주 재미있었어요. 그 시트콤 하면서 한 번 터지면 연기하다 말고 10분도 더 웃었어요."라고 김수현 작가의 과거 시트콤 작품을 언급하고, "'그래, 그런가야'가 시트콤은 아니지만 희극적 요소가 많아 시청자가 아주 유쾌하실 겁니다."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그는 이어 "김수현 선생은 매번 드라마 속에서 세대별로 이슈를 이야기한다."고 강조하고, '그래, 그런거야'의 종철을 통해서는 고령화 시대의 이야기를 하지 않을까 싶어요. 100세 시대이지 않습니까? 65세 정년 퇴직 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다들 막막하실텐데… 이 드라마가 방향을 제시해 줄 겁니다. 집에만 박혀있는 것이 아니라, 작은 보수의 일거리라도 찾아 바쁘게 움직이고 봉사하면서 살아 있음도 감사하고… 노년 삶의 기쁨을 찾는 방법이 이야기될 겁니다."라고 말한다.
Advertisement
이순재가 연기할 종철은 3대의 가장이다. 마지막으로 매번 대가족의 가장을 맞는 소감을 물었다. "'배반의 장비'의 40대 역할을 제외하고는 모두 아버지 역할을 했네요.(ㅎㅎ) 김 작가의 작품에서 모든 갈등은 사랑에서 출발합니다. '사랑의 뭐길래'의 가부장적인 대발이 아버지도 사실 가족을 너무 사랑해서 엄했던 거죠. 그것이 사랑을 표현하는 대발이 아버지의 방식이었습니다. '그래, 그런거야'의 종철도 가족을 깊이 사랑합니다.
Advertisement
오는 2월 13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첫방송될 SBS 주말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는 현대인의 외로움을 따뜻하게 품어줄 정통 가족 드라마로, 3대에 걸친 대가족속에서 펼쳐지는 갈등과 화해를 통해 우리가 잊고 있었던 가족의 소중함을 경쾌하면서도 진지하게 그릴 예정이다.
연예 많이본뉴스
-
이호선, '운명전쟁49' 1회 만에 하차 "평생 기독교인, 내가 나설 길 아냐"[전문] -
노유정, 미녀 개그우먼→설거지 알바...이혼·해킹 피해 후 생활고 ('당신이 아픈 사이') -
[SC이슈] 노홍철, 탄자니아 사자 접촉 사진 논란… “약물 사용 사실 아냐” 해명 -
래퍼 바스코, 두 번째 이혼 발표..법원 앞 "두번 다시 안와, 진짜 마지막" 쿨한 이별 -
'암 극복' 초아,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출혈로 병원行, 코피까지" -
제니·이민정 그리고 장윤정까지…'입에 초' 생일 퍼포먼스 또 시끌 -
지예은 "유재석, 힘들 때 엄청 전화주셔..얼굴만 봐도 눈물난다"('틈만나면') -
'결혼' 최준희, 최진실 자리 채워준 이모할머니에 "우주를 바쳐 키워주셔서 감사"
스포츠 많이본뉴스
- 1.日 제압하고, 中까지 격파! '컬링계 아이돌' 한국 여자 컬링 '5G', 중국전 10-9 극적 승리...2연승 질주[밀라노 현장]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5.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