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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타격으로 9회까지 7-6으로 앞서 있던 SK는 결국 9회말 두 개의 홈런을 허용, 역전패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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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경기 감각을 키워야 한다. 오늘 타선은 내일 야쿠르트 1군과의 경기에서도 별다른 이변이 없는 한 계속 쓸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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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타자 중에서는 (정)의윤이가 괜찮았다. 어제까지 컨디션이 그렇게 좋지 않았는데, 오늘 좋은 활약을 펼쳤다. 투수 쪽에서는 고효준과 박민호의 공이 괜찮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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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는 8회 등판, 1개의 안타를 맞았지만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오키나와(일본)=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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