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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진우는 아버지 서재혁(전광렬)의 무죄를 입증하고 남규만(남궁민)의 사형선고를 받아냄으로서 모든 복수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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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우는 이인아에게 보낸 영상편지에서 "인아야. 언젠가 네가 이걸 보는 날에 아마 내 기억이 많이 사라져 있을 거야. 나 많이 생각하고 내린 결정이니까 너무 마음 아파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내 옆에 있겠다는 마음 가슴으로 지켜줬고 눈 앞에 있어줬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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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1년 후 이인아와 서진우는 추억의 장소에서 마주쳤다. 하지만 이인아는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서진우의 병세에 놀랐지만, 이내 그이 뒤를 따르며 함께할 것으로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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